질문에 대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면 우선 세코머신은 우유라인세정용으로 사용했어요. 뜨거운물에 한알 넣었는데

잘 녹더라구요. 머신 구매하고 우유라인은 그냥 린스만했지 약품으로 한적이 없었거든요. 한번 세정

하니까 우유찌꺼기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린스때 안나오던 찌꺼기가 소량 나오더라구요.

세정효과가 있는 것 같긴해요. 아직 한번밖에 안 해본터라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몇번 더 사용해봐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드롱기 esam-6600 세척

그라인더 세척을 했는데 머신 고장나는 줄 알고 식겁했네요.

10알정도 쪼개서 넣고 분쇄도 중간으로 한 후에 작동시켰는데 세정제 가루때문에 그런지

커피 추출이 안되고 압력만 걸리면서 멈추더라구요..

드롱기 사용하면서 그런 메세지 뜬거 첨봤어요..괜한일 하다가 머신 고장냈다고 한참 후회했죠.

그래서 원두 왕창 집어넣고 수동으로 분쇄도 최고로해서 그라인더만 작동시켜서 몇번을 가루만 추출

했네요.

그렇게 세정제를 다 밀어내니까 그제서야 작동을 하더라구요..십년감수했어요.

알약을 넘 많이 넣은건지 분쇄도 조절이 잘 못 된건지...

그라인더 세척은 좀 조심해서 해야할 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처음부터 세정제넣고 커피 추출하지말고 그라인더만 작동시켜야겠어요.